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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칼럼-전도144

전도칼럼-전도144

“Are you sure?”

"나가자, 선포하자, 승리하자" 중에서 - 저자: 조영 장로

 

저는 오늘도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전도를 합니다.

첫인상이 근사한 백인 할아버지를 만나 인사를 합니다.

“ Good afternoon!  May I …..” 전도지를 건네며 하는 인사를 끝내기도 전에 그 백인 할아버지는 언짢은 표정으로 눈을 흘깁니다

그리고 너 오늘 잘 만났다!’ 하는 듯한 험상궂은 표정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You are not supposed to solicit religious materials in here. Get out!

 – 너 지금 이런 공공장소에서 종교서적을 돌리고 있는데, 제 정신이야? 당장 중단하고 꺼져버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제 마음에는 그의 지나친 반응을 잠재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 같으면 흥분한 어조로 맞대응 했겠지만, 이제는 이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향한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다급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주님, 지금 이 순간이 이 할아버지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도록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리고 그를 향한 제 즉각적인 반응은

“Are you sure?” 하면서 그의 눈을 간절한 마음으로 쳐다보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의 말씀대로 내가 지금 이자리에 서 있는 것이 그 할아버지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요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쩌면 그가 이 마지막 기회를 거절하고 영원히 뜨거운 지옥에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으로 그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험악했던 분위기가 누그러집니다. 


가끔 이러한 복음에 대한 대적자들을 만날 때 마다, 저는 다음 말씀을 묵상하며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 마태복음5:11~12 현대인의 성경

 

전도를 하다보면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땅에 구원자로 오셔서 당하신 고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여전히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