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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칼럼-전도144

전도칼럼-전도144

부담감 버리기

전도가 부담되는 이유 중 하나는내가 모든 과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인합니다

물론 모든 전도가 그 시작부터 끝까지 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하지만대부분의 경우 수십번의 작은 시도들과 과정들을 통해 한 사람의 전도는 완성됩니다

복음을 한 번 이상 듣고 난 뒤 구원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수가 더 많다는 통계는 이 사실을 입증해 줍니다.


내가 건네는 작은 몸짓작은 초대또 하찮아 보이는 짧은 영적인 대화가 하나님의 구원의 퍼즐 속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퍼즐의 한 무늬만 볼 수 있지만하나님께서는 서로 연관되어 이루어진 큰 그림을 보시기에그분을 신뢰하며 시도하는 작은 전도의 몸짓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이 시도가전도의 완성을 이루는 마지막 퍼즐 조각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복된 소식을 하루라도 빨리 그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겠지만그것이 어렵다면차선의 시도로 그들을 복음을 들을 수 있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초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일예배교회 행사목장모임교인간의 친교모임 그 종류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이 초대는 무심하고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너무 폼을 잡고두렵고 떨림으로 하는 초대는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은 골방에서 기도로 이루어지되초대는 가볍게 함이 좋습니다

전도대상자가 거절해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다음에 함께 하자” 하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합니다

교회 모임에는 교인들끼리불신자는 나중에 불신자용 모임이 있을 때 초대한다라고 이분화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 모임으로 불신자를 초대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아주 효율적인 전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소속되어 있는 남침례교단은 약 97%의 교회가 주일학교(Sunday school) 시스템을 도입했을 정도로 주일학교에 강한 교단입니다

학자들은 이 새로운 시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단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이 시도는 수많은 불신자를 구원으로 이끌었고 결과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유도했습니다.

이 패턴은 현대교회에서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우리 세미한 교회에서의 주일학교(Sunday school) 시스템은 성경공부반(가스펠프로젝트, 복음학교, 전도학교 등)목장모임이나 부서사역으로 대체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세미한 교회 내에는 불신자를 소그룹 모임에 초대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부담없이 삶을 나누고 간증하며 전도할 기회를 찾으면 됩니다.  


사랑하는 세미한 성도 여러분!!

오는 한주먼저 전도의 모든 과정을 반드시 내가 다 안고 가야 한다는 불필요한 부담감을 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소한 시도들을 해보시기 권면 드립니다

그 시도들을 해나가는 중에 반드시 한 번이라도 그들을 교회 모임으로 초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소한 요청과 시도들을 통해 그들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